[환경일보] 안상석기자=   W몰(대표 김영근)이 봄 시즌 MD 개편을 마무리하고 11일부터 리뉴얼 오픈 기념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몰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브랜드 30여 개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100여 개 브랜드를 재구성하며 봄 맞이 새 단장을 완료했다. 특히, 2층 여성의류와 4층 남성의류 부문을 전면 리뉴얼 하고, 닥스ACC, 티렌, 발렌시아, 레노마레이디, 지스바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엠리미티드 등 각 층 별로 우수 브랜드를 보강해 상품군 강화에 집중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W몰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부터 5월 6일까지 2층 여성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미니세탁기, 클래식TV, 제습기, 에어워셔 등 인기 생활가전제품을 증정하며, 오는 20일까지 4층 남성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총 14대를 추첨해 지급한다.

또한, 12일과 13일에는 랜덤의 행운 상품을 1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럭키백(lucky bag) 이벤트를 오후 1시에 진행한다. W몰 제휴카드인 ‘W몰 현대카드M Edition2’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테이블티슈를 증정하고,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캐시백과 2만원 상품교환권 제공의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새 단장한 30여 개 브랜드는 매주 주말 동안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지스바이 티셔츠 1000원, 레노마레이디 원피스 3만9000원, 피에르가르뎅 원피스 5만9000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재킷 7만9000원, 엠리미티드 바람막이 점퍼 5만9000원 등 브랜드 별로 오픈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조성원 이사는“W몰이 새로운 브랜드 유치와 매장 리뉴얼을 완료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으로 변모했다“고 설명했다.
조이사는이어 “무엇보다 닥스셔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엠리미티드, 햇츠온키즈 등 가산 패션타운 내 단독 상설할인매장을 늘려 W몰만의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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