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러버(Lip Lover)’ 제품 포스터. <사진제공=랑콤>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랑콤이 글로스의 촉촉함과 틴트의 선명함을 지닌 립 메이크업 제품, ‘립 러버(Lip Lover)’ 틴트 글로스를 출시했다.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립 러버’는 립글로스의 광채, 틴트의 선명함, 립밤의 보습력까지 모두 갖춘 진보된 틴트 글로스로, 하나만으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모양에 정확히 감싸며 거울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랑콤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희선 차장은 “올 봄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핑크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전하며 “깨끗한 피부 표현 후, 아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립 러버로 선명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면 한층 얼굴이 환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dn1114@hkb.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