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age Yuna’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LS네트웍스>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위한 신발 ‘Hommage Yuna’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디자이너 맥앤로건 부부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위해 만든 클래식 기념 라인이다. 또 2014년 한정 생산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네이버 샵N ‘Hommage Yuna’에서만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김연아 헌정 신발 ‘Hommage Yuna’는 빙판 위에 수놓아지는 스케이트 날의 자취를 스티치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양쪽 설포에 벨크로 스트랩을 적용해 착화 시 발 전체를 감싸주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Hommage Yuna’는 금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샵N ‘Hommage Yuna’에서 예약 판매된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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