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 제품 관련 포스터.

<사진제공=LG생활건강>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G생활건강은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새싹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윤기를 부여한다.

이 제품은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미스트 등 5종의 수분 및 보습 라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바수 버터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췄다.

또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 및 패턴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기호찬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을 표현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아울러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Save Us’에 적립, 적립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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