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W몰>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 7회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7년 W몰 오픈 이후 매년 어린이날마다 7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환경사랑’을 주제로 5월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0층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5월 4일까지 W몰 1층 안내데스크와 8층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4색 크레파스와 돗자리, 스케치북 등을 증정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입선 30명 등 대회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부상을 지급한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버블쇼 공연 및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수상작은 W몰 내 전시공간에 1개월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조성원 기획홍보부 이사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W몰 오픈 이후 매년 어린이날마다 진행해 온 행사로 올해 대회 주제는 미세먼지, 방사능 등 최근 환경 문제가 커짐에 따라 환경사랑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는 이어 “다시 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를 통해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환경을생각하면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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