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21일부터 3주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러너들을 위한 폭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의 최대 쇼핑이벤트인 블랙 프라이데이는, 최근 파격적인 할인을 쫓는 한국 해외 직구족(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케쳐스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러닝을 시작하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21일부터 3주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러너들을 위한 폭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LS네트웍스>


이번에 공개된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의 첫번째 ‘크레이지 딜’은 캐주얼 러너를 위한 디태쳐블 바람막이 자켓(19만 9000원)과 초경량 러닝화 고런3(11만 9000원)로 오직 일주일동안 32만원 상당의 제품을 72%할인된 8만 9000원에 만난다.

이벤트 참여는 이벤트 기간 내 스케쳐스 브랜드사이트에 방문하여 러닝퀴즈를 풀고, 자신이 원하는 러닝 패키지를 선택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스케쳐스는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1등(33명) 크레이지 러닝 패키지 구매권(72%할인), 2등(100명) 50%할인권, 3등(1500명) 30%할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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