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의류 및 완구를 할인 판매하는 ‘아동 종합대전’을 는 4월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키즈, ASK주니어, 톰키드, 베베, 디플랜, 수아팜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동팬티 2500원부터, 티셔츠 5000원부터, 바지 7000원부터 등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아동 대표 브랜드 코데즈컴바인키즈, 로엠걸즈, 캔키즈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9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선물 상품전도 마련된다. 7층에 위치한 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과 캐릭터숍 키즈월드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가구, 스킨케어, 완구, 캐릭터의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제안하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층 유아동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동 우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4색 크레파스와 돗자리, 스케치북 등을 증정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입선 30명 등 대회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부상을 지급한다.

한편, W몰은 어린이날 당일에는 ‘제7회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0층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5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5월 4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와 8층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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