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품격있는 할리우드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라스트베가스>가 58년 평생지기 꽃할배 4인방의 찐한 우정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구와 함께 보고싶은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할리우드 꽃할배들의 깨알 같은 유머와 매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라스트베가스>가 올 봄, 친구와 함께 보고싶은 우정영화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이 영화 속의 끈끈한 우정 스토리에 공감하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그리고 케빈 클라인까지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사상 최초로 동반 캐스팅이 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이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네 명의 배우들은 각각 철부지 사랑꾼 ‘빌리’, 전설의 핵주먹 ‘패디’, 흑인소울 댄싱머신 ‘아치’. 공포의 늦바람 ‘샘’으로 변신하여 그동안의 카리스마를 지우고, 귀여운 꽃할배로 변신, 환상의 연기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할리우드 꽃할배들의 깨알 같은 유머와 매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가 올 봄, 친구와 함께 보고싶은 우정영화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서 58년지기 죽마고우로 등장하는 할리우드 꽃할배 4인방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모습과 끈끈한 우정스토리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훈훈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며 최고의 우정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58년지기 죽마고우 할리우드 꽃할배 4인방의 빛나는 우정스토리가 관객들의 공감을 사며 친구와 함께 보고싶은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스트베가스>는 올 봄 유일한 웰메이드 코미디영화로 오는 5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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