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요즘 현대 여성들은 미세먼지 농도를 습관적으로 확인하고, 커다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한숨을 쉰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는데, 얼굴은 점점 푸석해지고 트러블은 속수무책으로 올라오니 자연히 피부에 좋은 천연제품과 클렌징 제품이 절실해지는 요즘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하듯, 글로시박스(GLOSSYBOX)는 현대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위한 일곱 번째 블랙라벨 박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숲’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블랙 라벨은 맑은 피부를 위해 엄선된 총 6개의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선택해 박스에 담을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해 재미와 실용성도 더했다. 이번 박스를 통해 소개된 제품들은 모두 뷰티 전문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에디터들과의 고심 끝에 선정된 만큼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는 놀라운 세정력으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오가니폼(Organee Foam)의 안티더스트 스크럽 클렌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기농 알로에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포밍워시도 많은 고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더해, 청담동 셀럽들의 잇 아이템으로 유명해진 블라이드(Blithe)의 패팅워터팩은 마스크팩의 진화된 형태로 30초간 물에 희석시켜 쉽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의 호평을 받아 이번 박스를 통해 소개되었다.

글로시박스(GLOSSYBOX)는 현대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위한 일곱 번째 블랙라벨 박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숲’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글로시박스>


그리고 식물성 원료로 24시간 지속되는 촉촉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닥터브로너스(Dr.Bronner’s)의 매직토너도 이번 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대 상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박스는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프라이멀 엘리먼트(PRIMAL ELEMENTS)의 버블바와 스칸컬렉션(Scancollection)의 스웨디시 클로스가 포함되어 있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 박스는 선택구성에 따라 최소 72%부터 78%까지 할인되며, 단 500개의 박스만 한정된 수량으로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곱 번째 블랙라벨 박스를 기획한 글로시박스의 최홍준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지치고 푸석한 피부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박스를 기획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특히 천연 제품들로만 엄선하여 박스를 구성한데다 한정된 수량만이 준비된 만큼 빠른 매진이 예상되니, 구매하려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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