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치킨체인전문 화덕에꾸운닭으로 유명한 ㈜후인이 지난 달 29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펜스 광고를 시행했다.

화덕에꾸운닭은 지난해 전국 체인점 확대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치킨체인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그 시작이 바로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더불어 사직구장에 시행된 펜스 광고이다.

화덕에 꾸운 닭은 15년의 역사를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후인에서 개발한 맛과 건강을 생각한 신개념 화덕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치킨체인전문 화덕에꾸운닭으로 유명한 ㈜후인이 지난 달 29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펜스 광고를 시행했다. <사진제공=후인>


국민 간식이라 불릴 만큼 인기 좋은 치킨을 현장 관람객뿐만 아니라 중계를 통한 시청자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어 펜스광고 효과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어필이 가능하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화덕에 구워 담백하고 건강한 치킨창업 전문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의 펜스 광고는 사직구장 야구 경기가 진행될 때 마다 타자의 바로 뒤 쪽에 배치된 펜스에 광고물을 노출시켜 경기 중계마다 브랜드 네임의 강렬한 이미지가 그대로 화면을 통해 전달 되고 있다.

화덕에 꾸운 닭 ㈜후인 관계자는 '지난 달 실시한 사직구장 펜스광고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며 화덕치킨창업의 대표 브랜드로서 건강과 맛의 요건을 다 갖춘 치킨브랜드 이미지 강화를추진 중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만한 마케팅을 위해 기획, 슈퍼바이저, 디자인, R&D 등 최근 본사에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후인은 사직구장 펜스광고 외에도 오는 5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테리어 및 가맹점 관리, 마케팅 지원 등 총 4000만원 이상의 창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초기 투자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받지 않는 혜택도 제공된다.

전국에 수십여 개의 치킨체인점을 운영, 창업하고 있는 치킨체인전문 화덕에꾸운닭 ㈜후인은 앞으로도 다수 매장의 창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체인 창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화덕에 꾸운 삼겹살(http://www.hwaggusam.com/)건대점을런칭한 상태이다.

치킨창업 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hwagguda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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