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5월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분주해지는 달이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가까워오면서 어떻게 카네이션을 선물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급하게 대량으로 만들어진 성의 없는 카네이션 말고, 좀 더 정성이 들어간 카네이션을 준비할 순 없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신개념 꽃배달 서비스 꾸까(kukka)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꾸까는 '당신의 일상이 언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도록'이라는 모토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이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각 계절에 맞는 꽃으로 구성한 유럽 감성의 부케를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차별화된 모델이 특징이다. 이번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맞추어 차별화되는 카네이션 핸드타이드 부케를 내놓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네이션 기획 상품은 영국 출신의 서지은 플로리스트가 지난 한 달간의 고심끝에 내놓은 구성으로 다른 카네이션 꽃 배달 업체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비퍼와인 카네이션과 비제 카네이션 등 4 종류의 카네이션이 미스트 블루, 다이안타 등의 꽃과 어우러져 북유럽 감성의 카네이션 부케가 탄생하였다.

또한, 핀란드 어로 ‘꽃’을 의미하는 kukka의 로고가 새겨진 화병도 부케와 함께 배송되어 카네이션을 소중한 분의 공간에 오랫동안 선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직접 인사를 못 드리는 고객들을 위해서 감사 편지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꾸까는 '당신의 일상이 언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도록'이라는 모토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이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각 계절에 맞는 꽃으로 구성한 유럽 감성의 부케를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차별화된 모델이 특징이다. 이번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맞추어 차별화되는 카네이션 핸드타이드 부케를 내놓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꾸까>


꾸까는 특별한 구성의 부케와 2만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벌써부터 강남이나 여의도 지역에서부터 많은 예약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카네이션 세트는 모두 수작업으로 구성되는 만큼 500개 한정으로만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꾸까 홈페이지(www.kukka.kr)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카네이션 부케는 화병과 편지와 함께 선물 상자에 담겨 원하는 날짜와 배송지에 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꾸까의 박춘화 대표는 "꾸까가 기존의 꽃배달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이유는 꽃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단순히 팔기 위해 꽃을 만들지 않는다."며 "꾸까는 꽃 하나하나의 색과 모양, 그리고 성질을 고려한 아름다운 부케로 가장 원초적인 감동을 사람들에게 주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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