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오!마이베이비 홈페이지)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출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의 히트상품 ‘힙시트 아기띠’가 인기스타 육아에서도 애용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쉐프 강레오와 뮤지션 박선주의 딸 강솔 에이미가 공개되었다.

에이미를 43세 늦은 나이에 출산해 허리가 좋지 않다는 박선주는 집에서도 척추 보호 운동화를 신고 아이를 안을 때는 힙시트를 사용하는등 신경을 쓰는 모습등이 전파를 탔다.

출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의 히트상품 ‘힙시트 아기띠’가 인기스타 육아에서도 애용돼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출처=SBS 오!마이베이비 홈페이지>


인기스타의 ‘토드비 힙시트 아기띠’ 착용은 지난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개그맨 이휘재가 착용한 이후 당시‘이휘재 힙시트’로 입소문을 탄바 있다.

특히, ‘토드비 힙시트 아기띠’는 PPL(간접광고)이 아닌 연예인들이 직접 필요에 의해 구입한 육아용품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관련 토드비 관계자는 “최근에는 간접 광고와 광고 목적 없이 방송되는 제품에 대해 선별을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이는 상품성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추었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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