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프리메라는 오는 25일 홍대에 위치한 카페 모노블럭에서 가수 김예림, 스케이터 이규혁 등 다양한 셀럽으로 구성된 ‘프리메라 프렌즈’와 함께하는 ‘청춘, 그리고 지구야 힘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림픽 6회 출전 기록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매력적 보이스의 가수 김예림, 일상적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 받는 밴드 제이래빗, 다채로운 빛깔로 세상을 그려내는 일러스트 작가 홍원표가 ‘프리메라 프렌즈’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가수 김예림과 제이래빗, 스케이터 이규혁의 무료 ‘에코 토크콘서트’와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의 ‘일러스트 전시, 사인회’, 신진 예술가들의 재능을 뽐내는 ‘플리마켓’, 뷰티쁠 에디터의 ‘에코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리메라는 오는 25일 홍대에 위치한 카페 모노블럭에서 가수 김예림, 스케이터 이규혁 등 다양한 셀럽으로 구성된 ‘프리메라 프렌즈’와 함께하는 ‘청춘, 그리고 지구야 힘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프리메라>


소상공인 성장 발판 마련의 의미로 펼쳐지는 ‘플리마켓’에는 8개의 청춘 브랜드가 참여해 악세서리, 소이캔들, 손뜨개 인형 등 손으로 직접 만든 이색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리메라 화장품 공병으로 예쁜 화분을 만드는 ‘프리메라 공병 가드닝’,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을 제작하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소비자가 직접 에코 물품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프리메라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dn1114@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