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시티20’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잭울프스킨>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잭울프스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랜스시티20’은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한 방수 기능을 가진 20리터 사이즈의 배낭이다.

 

이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배낭의 형태를 유지해주며 백팩과 숄더백 두 가지 형태로 장착이 가능하다.

키홀더, 핸드폰 수납 기능 등 수납이 용이한 디자인이며 가방 안쪽에 내용물이 적을 시 가방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옆면에 사이즈 조절 벨크로가 있다.

 

또 내부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스타일리시한 노트북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선호하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도시 감각을 가진 심플한 디자인을 더하여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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