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통합 홍보대행사 뉴미디어(대표 한경담)는 지난 19일 직원 대상의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케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뉴미디어 본사에서 전 직원이 모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마케팅부서 담당자들의 강연과 간담회 형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브랜드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진행사례와 홍보전략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으며, 교육 후 직원들은 고객관리 노하우와 협력사간 효율적인 업무효율 등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NS 마케팅전략 강연은 마케팅의 이론적인 법칙들을 실제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내부전략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방법부터 바이럴마케팅 방법까지 실제 홍보대행사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돼 전달됐다.

뉴미디어 한경담 대표는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더불어 SNS의 파급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제 단순한 상위노출 온라인 마케팅만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어졌다.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자 구성원들의 해당 분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대행사 뉴미디어는 온•오프라인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언론홍보•포털광고•SNS광고 등 다양한 상품을 융합한 통합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믹스 기법 홍보를 통해 의료, 부동산, 다이어트, 보험, 프랜차이즈 등의 기업체들이 신뢰하는 홍보대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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