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의 전 세계 유모차 시장 점유율 1위 유아브랜드 지비(gb)가 3.3kg 초경량 양대면 디럭스유모차 ‘지비 에어플러스’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제품 설명회 겸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목) 분당 정자동 YKBnC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비 유모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중 신청을 받아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비 브랜드의 소재 및 ‘지비 에어플러스(AIR PLUS)’의 제품설명과 시연의 시간에 이어 올바른 유모차를 고르는 방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의 전 세계 유모차 시장 점유율 1위 유아브랜드 지비(gb)가 3.3kg 초경량 양대면 디럭스유모차 ‘지비 에어플러스’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제품 설명회 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 중 한 회원은 “지비 유모차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제품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고 회원들이 궁금한 부분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줘 간담회에 참여한 소비자로서 자부심이 생겼다”며 “아이와 엄마의 가벼운 외출을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반영하려는 지비의 노력이 좋아 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비 소비자단은 ‘지비 에어플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제품의 특징을 파악했다.

‘지비 에어플러스’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인 ‘유러피언 스타일 5단계 풀커버 캐노피’의 디자인과 전후방 아이관찰창과 통풍기능이 탑재된 풀커버 캐노피의 기능, 시트 분리없이 한번에 양대면 시스템과 한 손으로도 쉽고 빠르게 접히는 원폴딩(One-Folding)기능, 유모차 작동법 등 특징을 습득하는 한편 유모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제품을 품평하기도 했다.

지비(gb)는 이번 소비자 대상 설명회 겸 간담회를 통해 소비자가 제시한 유모차에 대한 의견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향후 출시하는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YKBnC 경영총괄 안준성 상무는 “지비는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기능과 글로벌 디자인으로 전 세계 유모차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다’”라면서 “금번 소비자 대상 행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비는 2014년 ‘지비 에어플러스’ 유모차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시작으로 유모차 시장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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