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응원 캠페인 관련 포스터.

<사진제공=휠라>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휠라(FILA)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이른 시각부터 응원에 나설 국민들을 위해 ‘모닝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응원용 티셔츠 세트를 구매하거나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이른 아침 개운함을 선사해 줄 탄산수와 모닝 커피 머그잔을 증정한다.

 

매장 이벤트는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응원 메시지 혹은 인증샷을 휠라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른 아침 응원으로 자칫 피곤할 수 있는 국민들을 위해 열심응원상, 모닝응원상, 승리기원상 등으로 나눠 외식업체 상품권, 커피 또는 음료 등 요깃거리로 구성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휠라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휠라는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쿨맥스 소재의 응원용 티셔츠를 출시했다.

 

붉은 색과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깨 부분에는 태극 문양을 의미하는 4선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아동용으로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응원을 즐길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모닝응원 캠페인은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과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이른 아침 응원으로 자칫 지쳐있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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