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세계 최대의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글로시박스는 올 여름 몸매부터 헤어, 메이크업 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키니 앤더 시티(Bikini and the City)’ 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뷰티 박스는 뷰티 매거진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이 검증한 프로페셔널 컬렉션으로 여름철의 여성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여 담았다.

글로시박스가 가장 트렌디한 제품만을 캠페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만큼 5가지의 뷰티 아이템을 본 가격의 68% 할인 가격인 24,900원만으로 만나볼 수 있어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글로시박스는 올 여름 몸매부터 헤어, 메이크업 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키니 앤더 시티(Bikini and the City)’ 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끌레르 에디터들은 여름철 여성들의 몸매 관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블리스(bliss)의 팻걸슬림(FatGirlSlim)을 선택했다. 팻걸슬림은 뉴욕 블리스 스파에서 많은 셀럽들이 찾는 슬리밍 라인으로 셀룰라이트가 축적된 복부, 팔, 종아리 등에 2-30초간 마사지하며 발라주는 것 만으로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이다.

맨 살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자주 입는 여름 휴양지에서는 몸매 만큼이나 매력 있는 머릿결이 돋보이는 만큼, 이번 뷰티박스에는 로레알(L’OREAL)의 미틱 오일 수플레 도르 샴푸와 컨디셔너가 포함되어 여름철 모발 고민이 많은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머릿결이 가장 많이 손상되지만 건조하지 않아 눈치채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 만큼, 글로시박스와 마리끌레르는 따라올 수 없는 로레알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비로운 오일뷰티 리추얼이 만나 탄생한 ‘미틱오일’라인을 이번 비키니 앤더 시티 박스에 담았다.

물이나 땀에 벗겨지기 쉬운 여름철 메이크업으로 에디터들의 높은 추천을 받은 제품은 르샤(Lesha)의 스크린 크림 파우더(Screen Cream Powder)이다.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의 메이크업 브랜드로 모공과 잡티커버에 있어 프로페셔널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해 최근 면세점과 해외 백화점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시박스는 여름철에는 몸매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여성들이 많은 만큼 요가나 복싱 같은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서 옴니(AUMNIE)의 멀티펑셔널 타올(Multi-functional Towel)을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옴니 타올은 가격만 18,000원에 이르는 만큼 비키니 앤더 박스의 구매 열풍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번 뷰티 박스를 기획한 최홍준 글로시박스 대표는 “올해로 창업 3주년을 맞는 글로시박스는 스타트업을 넘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큐레이션 박스는 기존의 미미박스, W박스와 같은 경쟁 업체들과 확실히 차별화하는 분수령으로 우리는 전문성과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해력으로 개인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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