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영화 <더 시그널>은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한 닉과 조나, 헤일리는 그가 보내는 신호를 따라가던 중,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 SF 액션 스릴러이다.

전작 <러브>를 통해 SF 장르의 신예로 떠오른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광고 감독 출신다운 화려한 영상미와 상상 이상의 스토리로 <더 시그널>을 탄생시켰다.

또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블루칩이자 ‘제 2의 톰 크루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브렌튼 스웨이츠와 <매트릭스>의 히어로이자 SF의 살아있는 전설 로렌스 피쉬번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신구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스크린을 꽉 채울 예정이다.

시놉시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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