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일 젤리디’ 제품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LG생활건강>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코드네일에서 2014년 여름을 맞아 LED처럼 선명하고 빛나는 컬러의 ‘코드네일 젤리디’ 라인을 출시했다.

‘코드네일 젤리디’는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네일 스페셜리스트 박은경 원장의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으로, 한 번만 발라도 또렷하게 표현되는 발색력과 유리알처럼 빛나는 광택감, 2주이상 컬러가 유지되는 지속력 등 젤네일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특히 기존 젤네일의 단점인 비교적 높은 시술가격과 전용기계 및 전용리무버 사용, 지우는 과정에서의 손톱 손상 등의 단점을 보완해 일반 네일을 바르듯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코드네일 젤리디’는 광택을 저하시키고 탁한 느낌을 주는 색소를 배제하고 광택감과 투명도가 좋은 ‘하이글로시 솔루션’ 성분을 함유해 젤네일 특유의 선명한 컬러를 구현했다.

또 컬러를 한층 생생하게 살려주는 형광 효과가 있는 ‘발광 솔루션’ 제형을 적용해 마치 LED처럼 선명하게 빛나는 네일 컬러를 연출해 주며, 폭이 넓고 납작한 고기능성 브러시를 사용해 한 번의 터치로 붓 자국 없이 매끈하게 바를 수 있다.

이번 ‘코드네일 젤리디’는 올해 여름 캠페인으로 이국적이고 화려한 느낌이 강조된 ‘이그조틱 젤링 룩(Exotic Geling Look)’을 함께 선보였다.

눈부신 바다와 같은 ‘젤링 블루’ 컬러와 산뜻한 옐로 컬러인 ‘젤링 레몬’, 에너제틱한 오렌지 컬러 ‘젤링 펀치’가 메인 컬러이며, 이국적인 휴양지 해변에서 즐기는 상큼하고 달콤한 칵테일과 같은 이미지의 네일 아트를 제안한다. ‘이그조틱 젤링 룩’ 네일 아트 노하우는 네이버 코드네일 공식 까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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