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라별, 키미)이 알제리 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걸그룹 스칼렛 멤버 사라, 지혜, 라별, 키미는 6월23일 대한민국과 알제리와의 예선경기를 앞두고 12번째 여전사를 자청했다.

소속사 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스칼렛 멤버 사라, 지혜, 라별, 키미가 지난 19일 알제리 전을 앞두고 ‘반드시 대한민국 선수단이 골을 넣을 것'이라며 남산 정상에 올라 승리의 기를 모았다. 이어 인증샷을 통해 멀리 브라질에서 땀을 흘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승리 파워가 전달되기를 기대했다.

<사진제공=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칼렛 사라는 “남산에 올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며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칼렛 멤버 지혜는 “이청용 선수가 헤딩골을 넣을 것 같다”, 라별은 “구자철 선수가 멋진 헤딩슛을 날릴 것 같다”, 키미는 “김보경 선수가 알제리 골망을 흔들 것”이라며 예상 수훈 선수를 꼽기도 했다.

걸그룹 스칼렛은 “알제리 전에서 승리를 꼭 얻으세요. 이와 함께 모든 대한민국 태극전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국내 최고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두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7월 1째 주 발표한다. 스칼렛은 큐티 테크노 뮤지션으로 변신해 명랑하고 큐티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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