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퀵라인>

[환경일보] 김원 기자= 습기가 차고 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많은 여성들이 거리에서 탱크탑, 핫팬츠, 미니스커트, 비키니 수영복 등 신체부분의 노출이 심해지는 의상을 입고 활보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슬림한 걸그룹이나, 연예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완벽한 화보다. 특별한 보정이 없이도 팔뚝, 허벅지 등이 슬림한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게 만든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연예인 다이어트’,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과 같은 검색어가 급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걸그룹, 가수, 연기자, 기상 캐스터, 아나운서 등과 같이 대인과의 만남이 잦은 직종 종사자들은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중 허벅지, 팔뚝, 뱃살과 같은 부분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다.

때문에 근래에는 임상실험을 마친 다이어트 화장품 ‘퀵라인’과 같이 단기간 특정 부위에 슬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퀵라인 판매사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이사는 “더운 여름철과 월드컵 거리응원을 하기 위해 의상을 찾다보면 허벅지, 팔뚝, 뱃살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심지어 컴백을 앞둔 가수, 걸그룹, 여배우들도 살이 문제라고 말한다. 때문에 단기간 안전하게 슬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르는 다이어트 화장품 ‘퀵라인’이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걸그룹, 가수, 배우들의 뷰티 컨설팅을 담당한 제어럴네트 송강호 대표이사는 바르는 화장품 퀵라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명 연예인 다이어트 화장품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퀵라인’은 본래 미국에서 비만 치료제로 개발된 의료용 허브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퀵라인은 슬림하고 싶은 부위에 바르면 사이즈가 다운이 되는 로션 형태다.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 탄력 증진, 진피치밀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2001년 일본에서 출시된 후 13년간 130만개 이상 판매됐다.

국내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이상반응이 없고 대퇴부 셀룰라이트 감소와 같은 가시적인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다수 시험자들은 사용 4주 만에 하복부 둘레가 최대 5.2cm 감소됐다.

이런 이유로 걸그룹들 사이에서도 퀵라인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걸그룹 담당 스타일리스트들이 퀵라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문의하고 있다. 올 여름 핫팬츠, 비키니를 입고 싶다면 조금만 노력하면 자신감을 갖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뷰티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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