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아이스리미티드 제품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이니스프리>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이니스프리가 무더위 피부온도와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이니스프리 에코아이스 라인(3종)'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니스프리 에코아이스 라인은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에어컨 없이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한정 판매로 기획한 제품으로, '에코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 -5℃', '에코아이스 헤드쿨러 -9℃', '에코아이스 바디 쿨링 젤 -9℃' 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명에 표기된 온도는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으로, 분사 즉시 피부 온도를 -9℃에서 -5℃까지 낮춰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실내 적정 온도 유지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힘든 사무실에서나, 한 여름 야외활동으로 인해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 사용하면 쿨링 및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에코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5℃(100ml) 는 바르는 즉시 급속 쿨링 진정의 효과를 보이며 '아이스 생기 피부'로 완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급속 쿨링 진정팩, 여름 모공 얼음 찜질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메이크업 부스팅 및 탄산 브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에코아이스 헤드 쿨러-9℃(100ml) 는 즉각적인 -9℃ 쿨링과 함께 빗 모양의 마사저로 마사지 효과를 주며, 두피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는 멘톨 성분을 함유했다. △에코아이스 바디 쿨링 젤-9℃ (150ml, 1만원)은 피부 표면에 바르는 즉시 피부 진정 및 쿨링효과를 주며, 탱글거리는 버블 제형과 톡톡 튀는 버블 소리로 소리까지 시원함을 주는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상품기획팀 심혜지 팀장은 "이번 '에코아이스 라인'은 한 여름 무더위를 쫓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피부 온도 및 지구온도를 낮추자는 취지로 기획한 상품이다"며 "실제로 '에코아이스 라인'은 출시 후부터 각종 올라인 커뮤니티 및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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