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4일부터 유소년 야구캠프 ‘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야구전문 캠프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9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그야말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자녀를 보낼 수 있는 ‘맘 편한’ 야구캠프다.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7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롯데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 이번 캠프를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후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4일부터 유소년 야구캠프 ‘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이며 8월 12일 당첨자 100명을 발표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캠프 참가 보호자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의 행운도 주어진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는 야구 이론 및 기본기 교육, 조별 레크리에이션, 문화 체험, 홈런왕 레이스를 비롯해 유명 야구 인사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Mom 편한 야구캠프는 매년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캠프”라며 “즐겁고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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