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물놀이체험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시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물놀이 체험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7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물놀이 체험활동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입수자 구조, 심폐소생술등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남구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아동들의 건강한 심신단련과 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체험 행사를 마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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