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전자 GSMO(글로벌영업마케팅최고책임자) 박석원 부사장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대한민국 축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LG전자(www.lge.co.kr)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초청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 투어’를 전개한다.

LG전자는 29일 저녁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고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LG전자 초청 레버쿠젠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선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증정했다.

이 행사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주전 공격수인 슈테판 키슬링, 골키퍼 베른트 레노, 미드필더 류승우 선수가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G전자는 29일 저녁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고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LG전자 초청 레버쿠젠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선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증정했다. <사진제공=LG전자>


레버쿠젠 선수들은 3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사내 임직원 대상 ‘팬 사인회’에도 참여한다.

LG전자는 30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한 ‘레버쿠젠’과 K리그 전통강호 ‘FC서울’의 친선경기를 연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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