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꽃과 허브잎을 자연 발효한 꽃식초 성분이 옷·침구류·커튼·쇼파 등 섬유 속 불쾌한 냄새는 제거해주고 생생한 향기만 남겨주는 ‘샤프란 꽃담초 섬유탈취제’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탈취 효과로 섬유 속 깊이 밴 음식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해주고 식초와 구연산 성분 등 안심처방으로 아기 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꽃과 허브잎을 자연 발효한 꽃식초 성분이 옷·침구류·커튼·쇼파 등 섬유 속 불쾌한 냄새는 제거해주고 생생한 향기만 남겨주는 ‘샤프란 꽃담초 섬유탈취제’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달콤하고 매력적인 자스민향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연꽃향, 싱그럽고 상쾌한 페퍼민트향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향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식물유래 오일 성분을 함유해 정전기 방지가 가능하고 99.9% 항균 효과로 자주 빨기 어려운 운동화·가방·모자 등에 뿌려주면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없애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샤프란 꽃담초 섬유탈취제’는 주부들이 살균·탈취를 목적으로 식초를 사용하는 것에 착안한 제품”이라며 “꽃식초 성분을 함유해 가볍게 뿌려주면 섬유 속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주고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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