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완영 의원실> |
박근혜 정부가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최근 자원순환사업에 대한 담론은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자원이 폐기물로 취급되고 관련 정책 및 제도는 현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이완영 의원은 “폐기물은 곧 자원이기에, 폐기물을 순환 이용하는 것을 최대화하고 최종 처분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자원순환은 후손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라고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 하고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홍보와 제반제도 마련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30여개 관련 단체가 모인 ‘한국자원순환단체연대회의’는 이완영 의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대한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parksoonj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