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5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가 9월16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7일에는 컨퍼런스와 관련된 B2B 미팅도 진행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고 국회기후변화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셰일혁명이 국제 외교안보 및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컨퍼런스에는 ▷Chevron, Edward Poole 업스트림 개발 부문 부사장 ▷중국석유대학, Dong Xiucheng 석유가스산업 연구개발센터장 ▷한국석유공사 최병구 석유개발연구원장 ▷ 미의회조사국(CRS) Phillip Brown 에너지정책 연구위원 ▷Macro-Advisory Ltd, Christopher J. Weafer 공동대표 ▷Ernst&Young, Alexandre Oliveira 글로벌 석유가스 이머징 시장부문 리더 ▷Advanced Resources International, Scott H. Stevens 부사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12일까지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mofa.go.kr)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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