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출장소(류수호 소장)은 9월30일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방안으로 ‘자발적 협약 재활용사업자와 청렴이행서약 실천결의 및 청렴도 1등의 비밀’이라는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동영상 교육은 201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 대비 반부패 및 청렴한 직장문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도 지수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본 실천결의는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기본’이라는 청렴문화 의식 확산을 통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관련 법·규정 및 공단 임직원 윤리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어떠한 부정행위와 부정유발요인이 있는지를 항상 점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제도운영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자발적 협약 재활용사업자와 청렴이행실천을 지킬 것을 서약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출장소 류수호 소장은 “팀 직원의 청렴역량 강화 및 청렴이행 실천서약으로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정직·공정·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공단과 고객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아울러 “고객에게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임직원의 조직 내 비리·부조리 등을 근절해 투명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외부인이 모두 참여하는 부패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 제도를 활성화하고 신고자의 신분노출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기관 접수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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