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뮤지컬 보이첵(WOYZECK)’ 티켓 예매 시 동반자 1인 티켓을 무료 제공하는 총 1000여석 규모의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보이첵(WOYZECK)’ 티켓 예매 시 동반자 1인 티켓을 무료 제공하는 총 1000여석 규모의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한 ‘뮤지컬 레베카’ 예매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문화공연 할인 행사로,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10월31일 오후 8시 펼쳐지는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티켓은 10월16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판매하며, KB국민카드로 해당일자 공연 티켓 예매 시 동일 좌석 등급의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좌석별 요금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뮤지컬 보이첵(WOYZECK)’은 독일이 낳은 천재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희곡을 바탕으로 ‘명성황후’, ‘영웅’ 등을 제작한 연출가 윤호진이 뮤지컬 형태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며, 이날 공연에는 배우 김다현, 김소향, 김법래 등이 출연한다.

 

KB국민카드 홍보실 윤창수 팀장은 “‘뮤지컬 보이첵(WOYZECK)’은 대형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 뮤지컬에 비해 티켓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잘 이용하면 보다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행사를 선 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parkjk2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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