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 등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이론·체험 교육으로 유익한 환경사랑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출장소(소장 류수호)는 지난 10월7일 완주 봉동유치원 학부형 30여 명과 함께 ‘1일 어머니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1일 어머니 환경교실’은 생활폐기물 발생 중심에 있는 주부를 대상 으로 환경보전 및 녹색생활실천 의식 확산을 위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날 환경공단은 생활속 환경사랑 실천방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법 및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 등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이론·체험 교육으로 유익한 환경사랑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환경재료(압화)를 이용한 ‘누름꽃 펜꽂이’만들기, ‘알쏭달쏭 환경퀴즈’ 등 다채로운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공단 전북출장소는 지역 주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사랑 홍보관’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환경교육 신청은 환경사랑홍보관 홈페이지 http://pr.keco.or.kr 참고해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출장소 자원순환 지원팀(김숙희 063-530-0833)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cah321@ 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