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미디어 아트 컨텐츠 제작 기업 ArtechLab(아텍랩, 대표 이현하 www.artechlab.com
)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공연 및 행사 컨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영상 제작 기술과 하드웨어/시스템 설계, 예술의 여러 갈래 이 세가지를 융합 시켜 기술로 예술을 만들어 내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디어 아트 컨텐츠’를 제작한다.

아텍랩이 생산하는 미디어 아트 컨텐츠 서비스에는 프로젝션(3D) 맵핑, 미디어 퍼포먼스,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행사 및 공연 VJing 제공 등이 있다.

하나의 아이템이 아닌 다양한 미디어 아트 컨텐츠를 생산함과 동시에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 저작권 등록을 통해 타 미디어 아트 제작 기업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지식 서비스 기반 컨텐츠 제작 기업으로 벤처 기업 인증 심사 중에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2013년 서울시청 프로젝션 맵핑, 서울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봇 미디어 쇼, 평창 패럴림픽 로고 발표회-미디어 퍼포먼스, 2014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팀 20주년 기념 프로젝션 맵핑, 키쟈니아 파트너스 데이 미디어 퍼포먼스 등이 있으며, 공공기관 및 기업을 상대로 아텍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아그룹 행사에서 샌드 아티스트와의 미디어 퍼포먼스를, 미국 로펌 스캐든 사의 지사 설립 행사에서 레이져 아트 쇼,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등 미디어 아트의 다양한 영역을 개발하였으며,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광고 디스플레이’의 특허 출원과 같은 새로운 미디어 아트 컨텐츠 제작과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아텍랩은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수진하며 성과창출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2014년 동국창업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중소기업청의 여러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수행 중에 있다.

아텍랩의 강점은 창업을 함께한 구성인원들이다. 제작 영역 공동대표 송상윤, 경영/투자 영역 공동대표 이현하, 개발/하드웨어/시스템 설계 영역 장창원, 기획/영업 영역 김정우 4명의 인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자의 정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인 가격 경쟁력과 제작 속도를 확보하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아트 컨텐츠 영역 개척을 통한 새로운 세대를 위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과 미디어 아트 컨텐츠 제작 회사로서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아텍랩의 장기적 목표다.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와 마케팅 인원 등 아텍랩의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직원의 고용을 통해 진정한 회사의 형태로 성장 하는 것이 아텍랩에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점이다. 기술로 예술을 만들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기업이 바로 아텍랩이다. (최근 포트폴리오: http://www.youtube.com/watch?v=hh3LSy8Q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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