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창조경제,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한 ‘창조경제세미나’가 11월25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지금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해 있다. 그러나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성장속도가 크게 둔화됐고,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경제의 역동성이 보이지 않고 있다”라며 “그 대안으로서 우리 정부는 창의적 지식이 활용돼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창조경제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최측은 아울러 “창조경제가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과제를 모색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관계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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