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 14년/15년 겨울철 기상전망 발표장면



[환경일보=인천]김은진 기자=인천 기상대(대장 하창환)는 14년/15년 겨울철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11월21일 인천기상대 오기룡 예보관에 의해 기상대 회의실에서 발표한 기상전망은 금년 1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서해안지방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2015년 1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많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있을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2015년 2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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