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이사장 안성국)과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이사장 신창언)은 지난 11월19일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증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이사장 안성국)과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이사장 신창언)은 지난 11월19일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증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은 보증사업에 필요한 전산 기술 및 운영 노하우 등 전반적인 보증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이 앞으로 추진하게 될 보증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은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의 선진 보증시스템의 도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성공적인 보증사업에 대한 의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 안성국 이사장은 환경부 산하 보증기관의 선두주자인 우리 조합이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의 보증사업이 원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하여  보증업무 협약계획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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