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 – 소통문화 부문'에 선정돼, 30일(화) 오전 10시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강동구>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 – 소통문화 부문'에 선정돼, 30일(화) 오전 10시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상패와 상장을 전달받았다.

이구청장은 ‘찾아가는 구청장실, 열린 주민토론회 등 주민·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정책으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 시상식’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서울교육방송, 한국대학방송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사회·정치·경제·문화·종교 등 각 분야별 아름다운 삶을 산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상을 받은 것이 정말 기쁘지만 상 이름이 주는 무게감에 조심스러워진다”며 “소통은 자신이 잘 했다고 생각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상대방이 소통하고 있다고 느낄 때 진정한 상호 소통이 이루어 진다. 이 상의 의미를 마음에 깊게 새겨 새해에는 더욱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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