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www.nhlife.co.kr, 대표이사 나동민)은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2015년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생명(www.nhlife.co.kr, 대표이사 나동민)은 보험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2015년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재산 찾아주기'는 휴면보험금과 미수령연금에 대해 실시되는데,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해지(실효)일로부터 관련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하며, 미수령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금액이 있는 연금계약을 말한다.

수령방법은 간단하다.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 사이버창구를 통해 본인 계좌로 수령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NH농협생명 지역총국 및 전국 농·축협, NH농협은행을 통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령금액 2000만원 이하 계약 건은 콜센터를 통해 본인 인증 후 더욱 간편하게 환급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2015년도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 보유 고객에게 대고객 안내장 발송, 고객 전화안내,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 보유 고객 거래시 안내 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을 적극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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