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의 가치가 실현되는 국민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체득할수 있도록 추진력을 제고하기 위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부3.0은 공공정보의 개방을 통해 정부의 운영방향을 국민 개개인 중심의 양방향으로 전개하려는 국민행복을 위한 기본정책으로서 정부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간에 칸막이를 없애 소통과 협력을 함으로써 보다 행정효율을 높여 국민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의 패러다임이다.

행정지원과장 이구탁은 “정부 3.0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하겠다는 지표이므로 우리 지역의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정부3.0 정책을 펼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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