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승진 IT본부장(앞줄 가운데)과 행사에 참석한 직원 및 자녀들이 행사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환경일보]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IT본부는 12일 초등학생·중학생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엄마·아빠 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들을 NH농협은행 IT본부로 초대해 농협과 IT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부모의 직업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던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 간의 소통을 증대시키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일 사원증을 받고, ‘농협 소개 및 청소년 금융 교육’, ‘IT 상황실 견학’과 ‘일일 은행원 체험’, ‘안성 팜랜드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NH농협은행 IT본부 신승진 본부장은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에 긴밀한 공감대가 형성ㄷ돼 보다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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