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은 최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이재범 경기대 부총장, 박연규 경기대 인문과학연구소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노숙인 인문학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신과 이웃을 생각하는 삶’이란 주제로 진행된 노숙인 인문학 교육은 경기대와 수원다시서기센터 등 민․관․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대가 인문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맡고, 수원다시서기센터는 특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대상자 모집과 관리, 경기도와 수원시는 교육 운영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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