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판타스틱 서커스 쇼’를 테마로 한 외관을 선보였다.

 

[환경일보] 박현우 기자 = 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판타스틱 서커스 쇼’를 테마로 한 외관을 선보였다.

W몰의 새로운 겨울테마 ‘판타스틱 서커스 쇼’는 동화속에서 열리는 동물들의 서커스 쇼가 크리스마스 단 하루, 온 세상 사람들의 꿈속으로 찾아가 잃었던 동심을 깨워 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동물캐릭터와 대형 반구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호기심을 표현했다.

또한, 건물 전체에 45만여개의 은하수 조명을 시공하여 화려함과 판타스틱함을 더하고 실내 곳곳 서커스 컨셉에 맞는 다양한 조형물을 함께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W몰 관계자는 “각박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새 단장된 W몰이 이번 겨울 시즌 고객들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돕는 가산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parkh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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