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SW 교육봉사단장인 최종원 교수, 앱센터의 김세진 본부장, (주)트롯의 임대훈 대표, 한국컴퓨터학회 성정숙 사무국장, 네이버의 김필수 부장, 서강대 서정연 교수가 참여해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환경일보] 박현우 기자 = 12월3일 오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소프트웨어의 미래와 교육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소프트웨어의 미래와 교육 토크 콘서트'는 마포구가 서강대학교와 관학협력해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교육이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소개하고 대학교수 및 기업 전문가로부터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서 서강대학교 서정연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디지털 세상, 무엇을 배워야 하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SW(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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