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관광정보 앱(APP)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12월9일(수) 저녁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2015 스마트앱어워드(SMART APP AWARD KOREA)에서 여행/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일보] 박현우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관광정보 앱(APP)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12월9일(수) 저녁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2015 스마트앱어워드(SMART APP AWARD KOREA)에서 여행/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앱의 가장 혁신적인 우수 서비스는 사용자간의 소통이다.


기존의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경험한 여행기와 여행코스 정보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며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가는 서비스로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2만 여건의 사용자 여행정보가 등록돼 공유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4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parkh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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