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급 스몰비어카페인 ‘용구비어’는 최근 3년 간 전국 가맹점 수가 250여 개로 늘어났으며, 곧 300개 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타 브랜드 스몰비어와 달리 폐점률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모든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창업시장은 연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투자대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 그 결과 요즘 창업시장 트렌드는 ‘뭐든지 작게’로 통한다.

그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이 바로 스몰비어 전문점인데, 그 중에서도 칠성급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꾸준히 창업시장을 선점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칠성급 스몰비어카페인 ‘용구비어’는 최근 3년 간 전국 가맹점 수가 250여 개로 늘어났으며, 곧 300개 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타 브랜드 스몰비어와 달리 폐점률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모든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그렇다면 창업시장의 불황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용구비어만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술집창업에 있어서 점주와 고객의 만족과 동시에 빠르게 트렌드를 읽어 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용구비어는 이를 충분히 수용하고 있다.

먼저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메뉴 개발에 있다. 분기별로 총 연 4회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스몰비어창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분기별로 차별화된 신메뉴와 더불어 저렴한 가격도 용구비어가 인기 호프집창업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이유이다.

다음으로는 본사와 점주 간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본사의 전담 슈퍼바이저가 수시로 가맹점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깨끗한 매장을 위해 대청소와 위생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주는 ‘클린업이벤트’도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혜택이다. 또한 용구비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홍보로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스몰비어업계 최초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대출 지원시스템을 꼽을 수 있는데, 하나은행, 하이트진로와 업무 제휴를 맺어 용구비어 가맹점주에게 무이자 무담보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있다. 소자본으로 호프집창업을 원하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는 혜택이다.

용구비어 대표 조허정 회장에 따르면 “항상 점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끊임없는 지원이 바로 용구비어가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라고 전했다.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이들은 칠성급 스몰비어 전문점 ‘용구비어’ 홈페이지 (http://yonggu.co.kr)와 문의번호(1588-7709)에서 스몰비어창업에 관한 모든 상담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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