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기후예측팀 손수진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됐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도 선정된 손수진 선임연구원은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 자료의 통계적 규모축소 기법을 바탕으로 한 한반도 내 상세 가뭄 예측 시스템 개발·감시 연구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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