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탈모 머리로 고민이라면 샴푸 사용 후 두피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사진 출처: 리크리홀딩컴퍼니>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두피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정상적인 두피타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드문 편이다. 특히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대부분은 염증이 쉽게 나타나는 붉은 두피를 지니고 있으며 잘못된 음식 섭취방법 때문에 두피에 수분, 영양이 부족해 건조한 민감성 두피를 띠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문제성 두피타입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머리 가려움증이 지속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두피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 머리빠짐 증상이 보다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 탈모방지에 좋은 음식과 탈모샴푸 등을 이용해 두피건강을 신경 쓸 필요도 있다.

두피 건강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머리빠짐 증상은 중년 남성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라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층의 여성, 남성들에게 모두 유발되는 두피 질환으로 구분되고 있다.

머리빠짐이 지속되는 탈모 증상은 해당 환자의 성별에 따라 여성, 남성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는 부위에 따라 M자, 정수리, 원형, 휴지기 탈모 등 종류가 다양하다.

탈모 종류 중 임신 초기와 출산 후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머리빠짐 증상은 여성형탈모의 주된 원인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초기 때부터 두피 영양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여성, 남성형 탈모 증상을 예방 및 방지해 주는 두피관리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헤어샴푸, 토닉, 에센스 등을 고려할 수 있다. 그 중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두피 스케일링을 도와주는 탈모방지 샴푸는 사용법이 간편해 많은 탈모인들에게 선호되는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http://www.hamocell.com)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는 탈모샴푸가 구성 돼 있어 머리빠짐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더해어머더샐러의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두피관리 제품으로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가운데 사용이 가능하며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M자, 산후, 스트레스성 등의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손상된 탈모 머리로 고민이라면 샴푸 사용 후 두피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이 트리트먼트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돼 있어 푸석한 모발 관리에 보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있어 윤기 있는 머릿결로의 케어를 돕는다.

탈모로 고민하고 있을 때는 우선적으로 탈모전문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급속한 탈모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이와 함께 탈모방지에 좋은 샴푸를 사용하면서 두피관리에 좋은 생활습관을 병행해 주면 머리빠짐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두피관리법으로는 머리를 감고 손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 주는 것과 두피건강에 좋은 음식, 적절한 운동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평소 청결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민감성 두피타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신체 변화에 따른 머리빠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므로 미리 여성, 남성형 탈모예방에 좋은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 샴푸를 사용해 두피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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