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육아문제로 퇴사한 워킹맘, 은퇴 예정인 50대, 20대 청년 등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내 가게를 운영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개인점포 창업이 인기인데 특히 가급적이면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특수직종보다 노동의 강도가 적고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카페, 편의점, 소매업, 휴대폰 케이스 판매점 등 단순 판매가 가능한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편의점은 작은 평수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상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창업무대가 되었다.


하지만 편의점의 과열화, 비싼 로열티, 365일 24시간 운영, 인건비 등 점주의 부담이 만만치 않아 편의점은 창업 못지않게 폐업도 빈번하게 이뤄지는 상황이다.

단순 판매업을 원한다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인 애견샵, 애견카페 창업을 주목하자.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애견샵, 애견카페가 생소하더라도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편의점에서 물건들을 판매 하는 것처럼 애견샵에서 강아지, 고양이 용품을 판매하면 되기 때문이다.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분양을 할 수 있으며 강아지 미용자격증을 취득하여 직접 미용을 하거나 미용사를 구인하여도 된다. 애견샵, 애견카페를 운영하면서 본인 특성에 맞게 매장의 판매 품목을 조율할 수 도 있어 창업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반려동물 창업시장이 2016년 대박창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초보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애견샵, 애견카페 창업의 리딩 브랜드 러브펫멀티펫샵이다.

러브펫멀티펫샵은 10년 넘게 동물병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가진 전문업체로 현직 수의사인 대표이사와 애견훈련사, 반려동물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본사 직원들이 상권분석부터 매장오픈과 매장운영까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어 체계적인 창업프로세스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애견샵, 애견카페 특성상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멀티펫샵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맞게 네일샵, 화장품, 핸드폰, 편의점 등 다른 아이템과 접목이 가능하다.

러브펫코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소비시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여성 고객과 3~40대 주부들의 높아진 수준에 맞춰 퀄리티 높은 서비스, 분위기, 상품 등을 제공해야 성공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데 러브펫멀티펫샵은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라며 “본사에서 오픈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두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청년창업자나 주부창업자, 여성창업자 등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누구나 손쉬운 가맹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러브펫코리아’는 황태 기능성 수제간식을 준비 중이다. 황태간식은 기호도가 높아 식욕이 없는 애완동물이나 알러지가 심한 반려동물에게 좋은 간식이 될 것으로 보여 애견인, 애묘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전국 러브펫멀티펫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러브펫멀티펫샵은 용산아이파크몰에 동물병원인 용산아이파크몰점오픈과 마장동의 마장역점, 남양주 호평 파라곤 아파트 정문앞 호평점을 오픈 했으며, 이후 의정부점과 인천 부평점, 강남 논현점 등과 함께, 산본, 김포, 전북여수, 창원, 마산, 경북구미, 부산해운대, 부산영도, 양천 신월점 등 현재 전국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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