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청주지웰점'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작년 9월에 오픈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청주지웰점(복대동점)이 청주 지역 3040 남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새로운 실내 스포츠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리얼야구존 청주지웰점(복대동점)이 오픈 하기 전에는 사회인야구에 참여하는 방법 외에 야구의 재미를 느껴 볼 기회가 없었던 청주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일 몰리는 고객들로 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청주지웰점(복대동점)은 인근에 흥덕구청, 현대백화점,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상당수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130평 규모에 실제 경기장과 같은 18m 메이저룸 2개와 13m, 11m의 마이너룸 2개, 총 4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대기 공간과 다양한 야구장비가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00Km의 구속, 100만분의 1초까지 판독하는 2단 센서가 번트, 홈런, 땅볼, 라인 드라이브, 외야 플라이까지 모든 타구를 정확하게 판독해내 실제 야구경기처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어서 청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리얼야구존 청주지웰점 점주는 “친구들과 함께 리얼야구존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9회 말 2사 1,3루의 상황에서 제가 역전 2루타를 쳐 우리 팀이 승리하는 스크린야구의 짜릿함을 강하게 느껴 주저하지 않고 창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추운 날씨와 인원에 관계없이 가족들, 친구들 누구나 함께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으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청주지역에 최초로 전파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매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청주지웰점은 마케팅을 전공한 점주의 경험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달 동안 상권의 연령층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했던 결과 오픈 초기부터 고객들이 문전성시 이루며 빠르게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6월 방이점을 처음 오픈 한 후 지금까지 리얼야구존을 통해 스크린야구를 경험한 고객은 100만 명이 넘었으며, 오픈 한 매장에서 평균적으로 월 4천만 원 이상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야구장 분야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독보적인 위치에 서있다”고 전했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에서 야구는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아 실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스크린야구장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야구존 홈페이지(http://www.realyag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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