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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동 환경정리 |
[평택=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센터(동장 박승태)는 최근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남기용) 회원, 클린코디, 세교동장 등 민·관 합동으로 50여명이 참석해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통복천 주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아파트 밀집지역 및 골목길 등의 불법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예방 홍보 및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 홍보,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박승태 세교동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하천주변과 대로주변이 깨끗해졌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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